대한민국 철도청(r8 Blam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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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1 (새 문서) | 1 | [[분류:강원철도]][[분류:남서울철도]][[분류:쌍도교통]][[분류:동국철도]] |
r4 | 2 | ||<-3><tablewidth=400><tablealign=right><tablebordercolor=#147D80><tablebgcolor=#fff,#2d2f34><bgcolor=#147D80> {{{#white {{{+1 '''대한민국 철도청'''}}}[br]'''大韓民國 鐵道廳''' [br]'''Korean National Railroad'''}}} || |
r8 | 3 | ||<-3><height=100> [[파일:대한민국철도청.svg|width=300&theme=light]][[파일:대한민국철도청_White.svg|width=300&theme=dark]] || |
r4 | 4 | ||<width=25%><colbgcolor=#147D80><colcolor=#FFF> '''약칭''' ||<-2>국철, KNR, 코레일 || |
r1 (새 문서) | 5 | || '''운행 지역''' ||<-2>한반도 전역|| |
6 | || '''업종명''' ||<-2>육운업 || | |
7 | || '''창립일''' ||<-2>1963년 9월 1일 || | |
8 | || '''해산일''' ||<-2>2000년 4월 1일 || | |
9 | || '''본사''' ||<-2>정부대전청사 2동 |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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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 | [목차] | |
12 | [clearfix] | |
13 | == 개요 == | |
14 | ||<tablewidth=100%><tablebordercolor=#000,#fff><bgcolor=#fff,#1f2023>'''구 [[정부조직법]] 제43조([[건설교통부]])''' | |
15 | ③ [[철도]]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[[국토교통부장관|건설교통부장관]]소속하에 철도청을 둔다. | |
16 | ④ 철도청에 [[철도청장|청장]] 1인과 차장 1인을 두되, 청장은 [[정무직공무원|정무직]]으로 하고, 차장은 별정직국가공무원으로 보한다.|| | |
r7 | 17 | 현재 [[틀:철도청 분할 민영기업|대한민국 4대 사철]][* 민영화 당시에는 [[남서울철도]]가 존재하지 않아 3대 사철이었다.]의 전신인 [[중앙행정기관]]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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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8 | 19 | 1963년에 교통부 육운국 및 시설국에서 맡아왔던 철도사업부문이 교통부 산하 외청(外廳)으로 분리된 것이 시초인 정부기관이'''었'''다. [[국철]](KNR)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. 해체 직전에는 "'''코레일'''(KORAIL)"이라는 명칭을 자주 사용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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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8 | 21 | [[사기업|민영]]으로 전환되어 [[대한민국 정부|정부]]로부터 독립한 지 [age(2000-04-01)]년이나 지났음에도, 철도청이란 말이 익숙한 사람들은 사철들을 퉁쳐 그냥 철도청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. 사실 사철들은 4음절이고 철도청은 3음절이니... 하지만 음절 차이는 1음절 차이다.[* 이런 이유로 젊은층은 각 사철명, 중노년층은 '철도청'으로 부르는 명칭이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.] 오랫동안 명칭이 철도청이었던 영향도 있다. 이 때문인지 사철 직원 중에는 노인 탑승객을 응대하는 상황이 생기면 이러한 노인층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각 사철 이름 대신 철도청이라 칭하기도 한다. 이 경우는 약간의 자조적인 뉘앙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. 혹은 극소수의 철도청 시절부터 민영화 된 후 무척 오랫동안 사철에 근무한 최고참 기관사나 직원 또한 근무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는 각 사철 직원 대신 철도청 공무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아직도 존재한다. 물론 철도청 출신의 최고참 직원들은 대다수가 정년으로 사철에서 은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경우는 차차 줄어들 전망이다.[* 비슷한 사례로 [[서울지하철공사]] 말기인 2000년대]극초반이나 [[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]]가 설립된 초창기인 199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근무한 현재 통합 이후의 [[서울교통공사]]에서 최고참을 이루는 직원들도 가끔씩 사적인 공간에서는 같은 동기나 고참끼리만 있을 경우, 통합 이전의 사명으로 대화를 할때가 있다.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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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| == 상징 == | |
24 | 철도청에서는 모두 세 가지 도색을 사용해 왔다. 1996년 도색 변경 전까지는 새마을호는 흰색과 파란색 도색[* 우유도색이라는 별칭이 있다. 사실 일본국유철도에서 쓰던 도색과 사실상 같다. 신칸센 0계의 흰색에 가까운 옅은 베이지색에 파란 띠를 두른 것을 관광호에서 써먹었는데 이 초도분을 가와사키중공업에서 만들었는지라... 표절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일본 우익 철덕들이 말하듯 파쿠리는 아니다.][* 스테인레스로 제작한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나 DHC 디젤동차는 흰색 없이, 스테인레스 특유의 은색을 그대로 바탕색으로 사용했다. DHC 동차는 전두부는 붉은색이었다.], 무궁화호는 흰색+빨간색, 통일호는 흰색+초록색[* 1983년 이전 특급 시절과 1984년 이후 통일호 시절의 색상 배열이 달랐다. 특급 시절 도색은 무궁화호가 우등 시절 객차에도 사용되었다.], 비둘기호는 새마을호와 컬러는 같지만 색상 배열이 반대였다.[* 1983년 이전 보급/보통 시절 객차는 흰색+밤색이었다. 이 밤색 도색은 본래 나뭇결과 색상이 비슷해서 왕십리 경성궤도부터 보통객차까지 정말 널리 쓰였다. [[군북역]] 문서에 재현되어 있는 객차가 1960년대 시절 객차 도색이다. 1950년대말에는에는 하늘색 바탕에 베이지색 창문띠와 그 밑으로 오렌지색 실선이 있는 객차도 있었던 것을 사진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.]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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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 | 기관차의 경우에는 새마을호와 도색을 공유한 하얀색+파란색, [[검은색]]에 [[주황색]] 줄무늬를 넣은 일명 [[호랑이]] 도색이 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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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 | 1996년 신 CI의 등장과 함께 도색이 노랑+초록색[* 나뭇잎의 초록색 까지는 아니고 약간 청록색, 정확하게는 그 중에서도 Teal Green 정도에 가까운 색이다. ]으로 변경되었다.[* 흔히 구도색으로 불리며, 90년대 철도를 장식한 도색이기도 하다.] 현재 이 도색은 계승되어 [[남서울철도]]의 [[경인선]] 구간을 누비는 신저항에게서 볼 수 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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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| 새마을호와 통일호는 노란색과 초록색[* 통일호는 처음엔 노란색+남색이었으나 1997년에 각역정차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초록색으로 변경되었다.], 무궁화호는 노란색과 주황색[* 빨간색에 가까운 진한 주황.], 2000년에 사라진 비둘기호는 노란색과 연두색으로 변경되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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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 | 1999년 [[통근열차(한국의 열차등급)|통근열차]]에 붙은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엠블럼. 1999년에 제작된 [[수도권 전철 4호선]]용 [[철도청 341000호대 전동차]]의 3차분 일부 객차 출입문에도 이 엠블럼이 붙어있다. |